사진=에듀윌.
종합교육기업 에듀윌(대표 양형남)은 최상위권 편입을 목표로 하는 수험생들을 위해 서울 신촌에 최상위권 단과전문관을 오픈했다고 21일 밝혔다. 최상위권은 ▲의학 ▲치의학 ▲한의학 ▲약학 ▲수의학 ▲연세대 ▲고려대 등을 목표로 하는 수험생들을 의미하며, ▲서강대 ▲성균관대 ▲한양대 ▲중앙대 ▲경희대 ▲한국외대 ▲서울시립대 등도 통상 최상위권에 포함된다. 에듀윌 편입은 필요한 과목과 취약한 과목에 집중 학습을 통해 수험생들 최상위 목표를 현실로 만들어주기 위해 이번 단과전문관을 열었다고 설명했다.
에듀윌 편입은 기출문제와 이론을 통합한 수업으로 수험생이 목표로 하는 대학과 공부방향을 늘 확인할 수 있게 해주고, 단과 수업을 진행함으로써 수험생 본인이 필요한 수업만 수강하고 그 외 개인 학습시간을 최대한 확보할 수 있도록 자습공간을 제공한다. 이론부터 실전 모의고사까지 수험생들에게 꼭 필요한 커리큘럼을 탄탄하게 제공하고, 과목별 강의 전문가와 편입 합격생 멘토 밀착 관리로 수험생들 합격을 위한 학습을 관리한다.
에듀윌은 지난 2022년 편입 시장에 진출했으며, 관리형 학습을 지향해 업계 최초로 일타 강사가 직접 학생을 관리하는 강사 담임제와 일대일 대학 배치 무료 컨설팅을 수행해 올해 상위권 편입 합격률을 2.6배 향상시킨 결과를 나타내기도 했다. 에듀윌 편입 강남학원 경우 새벽 상위권반 수강생들 합격률은 75.4%에 이를 정도다.
에듀윌 편입 관계자는 “최상위권을 목표로 하는 수험생들이 모여 경쟁과 함께 학습에도 집중할 수 있도록 신촌 최상위권 단과전문관 문을 열게 됐다”며 “의학 등 최상위권 편입을 목표로 하는 수험생들이 원하는 결과를 받아들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