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릴라 데이트’에 국보급 보이스의 대세 아티스트 카더가든이 출격한다.
tvN D 디지털 예능 ‘괴릴라 데이트’는 이용진과 이진호, 일명 ‘용진호’ 콤비가 누구도 상상하지 못한 괴이한 스타 게스트를 모시고 펼치는 국내 최초 ‘푸대접 길방(길거리 방송)’ 토크쇼. 조세호, 스윙스, 비와이, 사이먼 도미닉, 딘딘 등 핫한 스타들이 ‘괴릴라 데이트’를 방문, 용진호와 폭로전을 펼치고 어디서도 밝힌 적 없는 속마음과 웃픈(?) 루머에 대해 솔직하게 이야기하며 폭소를 선사한 바 있다. 오늘(20일, 수) 오후 6시 공개되는 '괴릴라 데이트' 게스트로는 카더가든이 나선다.
뜨거운 인기를 자랑하며 유명 예능을 섭렵하고 있는 카더가든은 “요즘 가장 핫한 콘텐츠 중 하나라 출연하게 됐다”며 말했지만, 등장과 함께 쏟아지는 용진호의 디스 폭격에 정신이 혼미해졌다고. ‘뒤통수가 예쁜 남자’라는 오프닝 인사부터 물 만난듯 카더가든을 당황하게 만든 용진호의 역대급 팩트 폭격이 쉴새없이 웃음을 유발할 예정이다. 카더가든은 국보급 보이스로 유명한 만큼 특유의 달콤한 목소리로 이른 아침부터 ‘명동콜링’ 등의 히트곡을 부르는가 하면, 이진호의 농번기랩까지 선보였다는 후문. 카더가든의 가창력으로 선보이는 농번기랩이 색다른 매력을 발산하며 재미를 더할 전망이다.
제작진은 “오늘 공개되는 ‘괴릴라 데이트’에서는 물 만난듯 끊임없이 카더가든을 디스하는 이용진과 이진호의 진행이 즐거움을 책임진다. 또한 시간이 흐를수록 점점 방송에 적응해가며 용진호에게 맞받아치는 카더가든의 적응기도 이목을 사로잡을 것”이라고 전했다.
tvN D ‘괴릴라 데이트’는 매주 수요일 오후 6시 tvN D ENT. 유튜브, 페이스북 채널을 통해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