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JTBC 방송화면 캡처

가수 이지연과 영턱스클럽이 시작을 끊었던 '슈가맨'2에 이어 시즌3 첫 화에서 소환될 슈가맨에 대한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28일 새벽 JTBC '투유 프로젝트 - 슈가맨2'가 재방송되면서 가수 이지연과 영턱스클럽이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다. 이지연과 영턱스클럽은 '슈가맨2'의 화려한 개막을 알렸던 추억의 인물들이다.

이지연과 영턱스클럽이 쏘아올린 화려한 복귀탄 속에 오는 29일 방송될 '슈가맨 시즌3'의 첫 소환될 슈가맨 유력 후보에 대한 추측이 이어지고 있다.
 
유력한 후보로 언급되는 인물은 지난 15일 방송된 JTBC ‘슈가맨3 특별이벤트’ 1화에서 거론된 베이비복스와 렉시 등이다. 이외에도 팬들은 시즌 1부터 언급되오던 얀을 비롯해 태사자 등의 이름이 오르내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