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빅히트 뮤직) 방탄소년단(BTS) 뷔와 RM이 빌보드가 발표한 올해의 R&B, 힙합 명예의 전당에 포함됐다. 아시아인으로서는 두 사람만이 선정돼 음악계에서의 위상을 드러냈다. (자료=빌보드 인스타그럄) 최근 빌보드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2024년 빌보드 R&B/힙합 명예의 전당에 소리쳐’라는 포스트를 올렸다. 올해의 랩/힙합 파워 플레이어를 위한 축하 행사가 계속되는 가운데, 2023년 8월 1일부터 2024년 7월 31일 동안 빌보드 R&B, 랩 송 혹은 앨범 차트에서 최소 1개 이상 1위를 차지한 아티스트를 소개한다고 밝혔다. (자료=빅히트 뮤직) 뷔와 RM 외에 비욘세(Beyoncé), 도자 캣(Doja Cat), 드레이크(Drake), ‘어스 윈드 앤 파이어‘(Earth, Wind & Fire), 에미넴(Eminem), H.E.R., 잭 할로우(Jack Harlow), 칸예 웨스트/예(Kanye West/Ye), 시저(SZA), 더 위켄드(The Weeknd), 마이클 잭슨(Michael Jackson), 어셔(Usher)와 같은 현 R&B, 힙합계를 대표하는 인물들 및 전설적 인물들과 함께 해 눈길을 끌었다. (자료=빅히트 뮤직) 앞서 뷔는 피처링으로 참여한 ‘웨어에버 유 아’(Wherever U R)로 지난 1월 13일자 빌보드 ‘R&B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에서 1위에 올랐으며, K팝 남자 아티스트 가운데 처음으로 빌보드 ‘핫 R&B 송’ 차트에 진입한 바 있다. 이에 따라 뷔와 협업한 네오 소울(Neo Soul) 싱어송 라이터 ‘우미’(UMI)도 명단에 포함됐다.

[BTS News] 방탄소년단 뷔·RM, 빌보드 올해의 R&B/힙합 명예의 전당 선정…비욘세 도자 캣 등과 나란히

반경림 기자 승인 2024.09.12 07:30 의견 0
(자료=빅히트 뮤직)

방탄소년단(BTS) 뷔와 RM이 빌보드가 발표한 올해의 R&B, 힙합 명예의 전당에 포함됐다. 아시아인으로서는 두 사람만이 선정돼 음악계에서의 위상을 드러냈다.

(자료=빌보드 인스타그럄)

최근 빌보드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2024년 빌보드 R&B/힙합 명예의 전당에 소리쳐’라는 포스트를 올렸다. 올해의 랩/힙합 파워 플레이어를 위한 축하 행사가 계속되는 가운데, 2023년 8월 1일부터 2024년 7월 31일 동안 빌보드 R&B, 랩 송 혹은 앨범 차트에서 최소 1개 이상 1위를 차지한 아티스트를 소개한다고 밝혔다.

(자료=빅히트 뮤직)

뷔와 RM 외에 비욘세(Beyoncé), 도자 캣(Doja Cat), 드레이크(Drake), ‘어스 윈드 앤 파이어‘(Earth, Wind & Fire), 에미넴(Eminem), H.E.R., 잭 할로우(Jack Harlow), 칸예 웨스트/예(Kanye West/Ye), 시저(SZA), 더 위켄드(The Weeknd), 마이클 잭슨(Michael Jackson), 어셔(Usher)와 같은 현 R&B, 힙합계를 대표하는 인물들 및 전설적 인물들과 함께 해 눈길을 끌었다.

(자료=빅히트 뮤직)

앞서 뷔는 피처링으로 참여한 ‘웨어에버 유 아’(Wherever U R)로 지난 1월 13일자 빌보드 ‘R&B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에서 1위에 올랐으며, K팝 남자 아티스트 가운데 처음으로 빌보드 ‘핫 R&B 송’ 차트에 진입한 바 있다. 이에 따라 뷔와 협업한 네오 소울(Neo Soul) 싱어송 라이터 ‘우미’(UMI)도 명단에 포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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