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빅히트 뮤직)
방탄소년단(BTS) 뷔의 솔로 앨범인 ‘레이오버’(Layover)가 109개국 아이튠즈 ‘앨범차트’ 1위를 기록하며 인기를 빛냈다.
(자료=아이튠즈)
최근 ‘레이오버’가 프랑스 아이튠즈 앨범차트에서 1위를 차지, 발매 1주년을 기념하며 영국, 독일, 호주, 일본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를 재탈환하는 기쁨을 누렸다. 100개국 이상 아이튠즈 앨범 차트 1위를 달성한 아시아 솔로 아티스트는 단 5명으로, 뷔는 첫 솔로 앨범으로 예술성과 대중성을 동시에 확보하며 솔로 아티스트의 입지를 확고히 했다.
(자료=빅히트 뮤직)
‘레이오버’는 월드와이드 아이튠즈 앨범 차트에서 1위로 데뷔하였으며, 미국에서 아시아 솔로 아티스트 최초로 앨범의 모든 트랙이 10만 유닛 판매를 넘는 기록을 달성해 막강한 음원 파워를 뽐냈다.
(자료=빅히트 뮤직)
뷔는 ‘레이오버’ 발매로 K팝 솔로이스트 유일하게 미국 빌보드 앨범 판매 차트 TOP3에 데뷔, 3주 연속 차트인했다. 빌보드 글로벌 200과 미국제외 글로벌 200 차트에서 앨범의 모든 트랙을 차트인 시킨 최초의 K팝 솔로이스트가 됐다.
(자료=빅히트 뮤직)
최근 포르투갈 매체 ‘FNAC’는 ‘꼭 알아야 할 앨범 톱 10’에 ‘레이오버’를 추천했다. 매체는 “‘레이오버’ 앨범은 재즈, 소울, 팝이 믹스됐으며, R&B 코드도 빼먹지 않았다. 가사는 사랑, 슬픔 그리고 친밀감이라는 영원한 주제에 중점을 둔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지난 8월 20일 ‘레이오버’ LP의 예약판매가 시작됐다. LP는 국내외 베스트셀러는 물론 여러 차례 품절을 기록하며 뜨거운 반응을 끌어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