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골든차일드의 멤버 이장준, 홍주찬이 MBC 표준FM ‘아이돌 라디오’ 스페셜 DJ로 나섰다 지난 1일 ‘아이돌 라디오’는 아이돌의 음악 취향을 알아보는 ‘아이돌 플레이리스트’ 골든차일드 편으로 꾸며졌다. 이날 스페셜 DJ를 맡은 이장준, 홍주찬은 골든차일드의 감성 짙은 플레이리스트를 소개했다. 홍주찬은 “이 자리에 앉아보니까 DJ란 무게가 어마 무시 한 것 같다. 이게 만약 제 정규직이 된다면 이 무게 정도는 가뿐히 이겨내지 않을까”라고 말했고,이장준은 “저는 아이돌 라디오에 4회 정도 출연을 했었는데 정일훈 선배님, 강미나 선배님이 대단하다고 다시 느끼게 됐다”라며 ‘아이돌 라디오’의 스페셜 DJ를 맡게 된 소감을 밝혔다. 같은 날 골든차일드는 ‘아이돌 플레이리스트’를 통해 기리보이의 ‘예술’, 박혜원의 ‘시든 꽃에 물을 주듯’, 크러쉬의 ‘향수’ 등 총 10곡의 플레이리스트를 소개했다. 평소 크러쉬의 팬이라고 밝힌 배승민은 크러쉬의 ‘향수’를 선곡하며 “가수라는 꿈을 꾸기 시작할 때부터 굉장히 좋아했다. 정말 한 번 뵙고 인사라도 드리고 싶다. 정말 존경하고 사랑한다. 크러쉬가 나의 워너비”라고 말했다. 스페셜 DJ를 맡은 이장준과 홍주찬은 “많은 장르의 곡을 만나본 것 같아서 좋았다. 청취자 여러분들도 공감하고 골든차일드가 원하는 방향으로 힐링이 됐으면 좋겠다”라는 당부의 말로 이날 방송을 끝맺음 지었다. 한편, 골든차일드는 신곡 ‘워너비’로 음악 활동 및 예능 등 활발한 방송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아이돌 라디오’ 골든차일드 스페셜 DJ…“정규직 됐으면 좋겠어요”

나하나 기자 승인 2019.12.02 10:50 의견 0
 


그룹 골든차일드의 멤버 이장준, 홍주찬이 MBC 표준FM ‘아이돌 라디오’ 스페셜 DJ로 나섰다

지난 1일 ‘아이돌 라디오’는 아이돌의 음악 취향을 알아보는 ‘아이돌 플레이리스트’ 골든차일드 편으로 꾸며졌다. 이날 스페셜 DJ를 맡은 이장준, 홍주찬은 골든차일드의 감성 짙은 플레이리스트를 소개했다.

홍주찬은 “이 자리에 앉아보니까 DJ란 무게가 어마 무시 한 것 같다. 이게 만약 제 정규직이 된다면 이 무게 정도는 가뿐히 이겨내지 않을까”라고 말했고,이장준은 “저는 아이돌 라디오에 4회 정도 출연을 했었는데 정일훈 선배님, 강미나 선배님이 대단하다고 다시 느끼게 됐다”라며 ‘아이돌 라디오’의 스페셜 DJ를 맡게 된 소감을 밝혔다.

같은 날 골든차일드는 ‘아이돌 플레이리스트’를 통해 기리보이의 ‘예술’, 박혜원의 ‘시든 꽃에 물을 주듯’, 크러쉬의 ‘향수’ 등 총 10곡의 플레이리스트를 소개했다.

평소 크러쉬의 팬이라고 밝힌 배승민은 크러쉬의 ‘향수’를 선곡하며 “가수라는 꿈을 꾸기 시작할 때부터 굉장히 좋아했다. 정말 한 번 뵙고 인사라도 드리고 싶다. 정말 존경하고 사랑한다. 크러쉬가 나의 워너비”라고 말했다.

스페셜 DJ를 맡은 이장준과 홍주찬은 “많은 장르의 곡을 만나본 것 같아서 좋았다. 청취자 여러분들도 공감하고 골든차일드가 원하는 방향으로 힐링이 됐으면 좋겠다”라는 당부의 말로 이날 방송을 끝맺음 지었다.

한편, 골든차일드는 신곡 ‘워너비’로 음악 활동 및 예능 등 활발한 방송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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