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블루, 웨스틴 조선 부산서 카발란 프로모션 이벤트 진행
사진=골든블루.
㈜골든블루 인터내셔널(대표이사 박소영)은 부산 해운대에 위치한 웨스틴 조선 부산에서 카발란 프로모션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단순한 주류 판매를 넘어 카발란 브랜드를 소개하고 소비자들이 위스키를 보다 깊이 이해하고 즐길 수 있는 문화를 확산하고자 기획됐다. ㈜골든블루 인터내셔널은 △카발란 클래식 △카발란 올로로쏘 쉐리 △카발란 솔리스트 비노바리끄 △카발란 솔리스트 올로로쏘 쉐리 △카발란 솔리스트 포트 등 카발란 라인업 중 가장 인기있는 5종을 웨스틴 조선 부산 내 파노라마 라운지에서 제공함으로써 카발란이 가진 차별화된 풍미와 고급스러움을 소비자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또한 특별 이벤트를 통해 ‘카발란 클래식’과 ‘카발란 솔리스트 올로로소 쉐리’를 합리적인 가격에 판매할 계획이다. 이번 카발란 프로모션 행사는 내년 3월까지 진행된다. 이외에도 오는 15일에는 국내 최정상급 바텐더를 초청해 ‘팀 카발란 게스트 바텐딩’ 이벤트를 진행한다. ㈜골든블루 인터내셔널은 월드클래스 바텐더 김서윤을 초청해 카발란 위스키를 활용한 독창적인 칵테일을 선보일 예정이다. 김서윤 바텐더는 서울 도곡동에 위치한 ‘티앤프루프(Tea & Proof)’의 바텐더로 폭 넓은 칵테일 지식과 실력을 토대로 다양한 대회에서 수상한 경력을 갖고 있으며 위스키 애호가들 사이에서 ‘향을 잘 다루는 바텐더’로 잘 알려졌다.
◆코오롱FnC, 2024년 ESG활동보고서 발간
사진=코오롱FnC.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이하 코오롱FnC)이 24년도 지속가능경영 활동 성과를 담은 ESG활동보고서 ‘서큘러 패션 이노베이터(Circular Fashion Innovator)’를 발간한다. 코오롱FnC는 지난해부터 지속가능한 패션을 실현하기 위해 전사 및 브랜드 차원에서 선보이고 있는 다양한 활동과 성과를 소개하는 국, 영문보고서를 발간해 순환패션을 향한 여정을 공유하고 있다. 2024년도 ESG활동보고서는 유니버설 디자인을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유니버설 디자인은 제품, 시설, 서비스를 이용하는 사람이 성별이나 나이, 장애, 언어 등의 요인으로 제약을 받지 않도록 설계하는 디자인을 뜻한다.
이번 보고서에는 시각약자와 고령층, 장애인을 배려한 색체와 서체를 사용했다. 시각약자를 위해 명도 대비를 준 색상과 쉽게 구분이 가능한 색 조합을 적용했으며, 대주제를 대표하는 픽토그램(그림문자)를 지정해 독자가 어려움 없이 찾아 읽을 수 있도록 디자인했다. 서체의 경우에도 한국장애인개발원에서 개발한 유니버설 디자인 온고딕 서체를 사용했다. 이외에도 목차와 페이지 내 QR코드를 클릭하면 해당 내용으로 연결되는 인터랙티브 기능도 새롭게 업그레이드됐다.
올해 보고서에는 작년 하반기부터 올해 하반기까지 약 1년간 코오롱FnC가 진행했던 ESG 활동 사례와 비전을 종합적으로 담았다. 특히 코오롱FnC에서 환경과 사회에 긍정적인 임팩트를 확산할 수 있는 사업 방향을 제시하는 조직인 ESG임팩트PU의 역할과 전략, 지속가능 사업들에 대해 자세히 소개한다. 사례는 크게 ▲글로벌 ESG 패션 스토어 ‘서큘러 라이브러리’ ▲폐의류 재생 소재화 자원순환센터 ‘서큘러 팩토리’를 비롯해 ▲지속가능 캐시미어 브랜드 ‘르캐시미어’ ▲업사이클링 브랜드 ‘래코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을 만나볼 수 있다.
◆LF 빠투, 오니츠카타이거와 글로벌 협업 한정판 신발 출시
사진=LF.
생활문화기업 LF가 수입판매하는 프랑스 럭셔리 디자이너 브랜드 ‘빠투(PATOU)’가 프리미엄 패션 브랜드 ‘오니츠카타이거(Onitsuka Tiger)’와 콜라보한 한정판 신발을 선보인다. 이번 콜라보는 빠투의 프랑스 본사와 오니츠카타이거의 글로벌 본사 간 협업으로 성사된 글로벌 콜라보로, 빠투 창립 110주년과 오니츠카타이거의 75주년을 기념함과 동시에 프리미엄 한정판에 열광하는 MZ 세대 패션 피플을 공략하기 위해 마련됐다. 빠투는 1914년 23세의 천재 디자이너인 ‘장 빠투(Jean Patou)’가 패션 하우스를 설립하며 탄생한 브랜드다.
2018년 LVMH에서 장 빠투를 인수하며 2019년 ‘빠투’라는 브랜드로 부활시켰다. 새롭게 탄생한 빠투는 레디-투-웨어 라인을 재출시 하며, 현대적인 트렌드와 꾸뛰르 디테일을 동시에 갖춘 컬렉션을 선보이고 있다. 오랜 헤리티지 위에 독창적인 디자인과 섬세한 디테일이 더해져 LVMH의 루키 브랜드로 급부상했으며, 국내에서는 LF가 2023년 첫 전개를 시작했다. 오니츠카타이거는 브랜드 창립 75주년을 기념해 브랜드의 본질을 유지하면서도 스포츠 브랜드에서 패션 브랜드로 진화해 가는 컬렉션을 선보여 왔다. 이번 콜라보 컬렉션은 빠투, 오니츠카타이거 두 브랜드가 지향하는 세련되고도 현대적인 스포티함을 새롭게 해석한 스니커즈 3종으로 출시됐다.
◆페르노리카, 바텐더가 만든 프리미엄 데킬라 ‘알토스 플라타’ 출시
사진=페르노리카코리아.
페르노리카코리아가 바텐더를 위해 바텐더가 만든 순도 100% 아가베의 프리미엄 데킬라 ‘알토스 플라타(Altos Plata)’를 출시한다. 칵테일 제조에 최적화된 데킬라 ‘알토스(Altos)’는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글로벌 데킬라 시장과 고급화 트렌드에 맞춰 국내 프리미엄 데킬라 시장을 공략할 계획이다. ‘알토스'는 바텐더들을 위해 두 명의 바텐더가 합작해 만든 데킬라로, 합리적인 가격대로 완벽한 밸런스의 풍미를 제공한다. 알토스는 타호마 돌로 아가베 열매를 으깨어 만드는 전통적인 제조 방식을 추구하는데 현재 전 세계 1%만이 이 생산 방식을 유지하고 있다.
알토스는 2000년에 창립, 품질과 전문성을 인정 받으며 세계에서 가장 인기 있는 데킬라 브랜드로 자리 잡았다. ‘월드 베스트 바 50(World’s 50 Best Bars)’과 ‘아시아 베스트 바 50(Asia's 50 Best Bars)’의 공식 스폰서로써 후원하고 있으며, 여러 국제 주류 대회에서도 수상한 바 있다. 특히 올해 드링크 인터내셔널의 ‘세계 TOP 10 데킬라 브랜드’에 선정되었다. 알토스는 최소 7년 이상 재배한 아가베 열매로 100% 수작업해 제품을 생산하며, 천천히 요리하는 슬로우 쿠킹과 전통적인 제조 방식을 고수해 풍부하고 부드러운 맛이 특징이다.
◆깨끗한나라, ‘2024 블랙프라이데이’ 개최
사진=깨끗한나라.
생활 혁신 솔루션 기업 깨끗한나라(대표 최현수•김민환)가 오는 30일까지 연중 최대 할인 행사인 ‘2024 깨끗한나라 블랙프라이데이’를 진행한다. 자사몰 ‘깨끗한나라몰’ 회원이라면 누구나 파격적인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는 대규모 프로모션이다. 판매 품목은 깨끗한나라 화장지, 물티슈, 키친타올 등의 생활용품과 아기 기저귀(보솜이 액션핏·메가드라이), 생리대(순수한면, 디어스킨) 전 제품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블랙프라이데이 할인가에 1만 원 이상 구매 시 적용 가능한 11% 할인 쿠폰을 추가로 증정한다. 여기에 주요 품목을 최소 990원에서 최대 86% 할인가로 즐길 수 있는 타임 특가도 병행해 할인 혜택의 범위를 넓혔다.
기저귀와 생리대의 경우, 각각 4팩 묶음 제품과 사은품 증정 이벤트를 통해 한 번의 구매로도 여유롭게 제품을 준비할 수 있도록 했다. 보솜이 액션핏·메가드라이는 묶음(4팩) 제품 구매 시 정상가 대비 46% 할인된 가격으로 만날 수 있다. 또한 생리대 ‘순수한면’과 ‘디어스킨’ 제품 구매 시 구매 수량과 동일한 개수의 순수한면 제로 4개입(중형)을 추가로 제공한다. 생활용품을 두루 구입하는 고객들을 위한 이벤트도 마련했다. 깨끗한나라는 블랙프라이데이 기획전 품목을 4만 원 이상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선착순 1000명(동일 ID당 최초 1회 주문 기준)에 한해 메가MGC커피 아메리카노 쿠폰을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