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N 방송화면 캡처) 배우 박연수가 방송을 통해 다양한 이야기를 전했다. 자연스럽게 전 남편 송종국과 얽힌 사연들도 주목받고 있다. 지난 4일 방송된 MBN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에서는 배우 박연수의 사연이 전해졌다. 그녀는 자신의 첫사랑, 배우 활동과 관련된 이야기 등을 솔직하게 풀어내며 시선을 모았다. 이에 박연수와 전 남편 송종국에 대한 이야기도 대중의 입방아에 오르내리고 있다. 앞서 박연수는 전 남편에 대해 모든 감정을 내려놨음을 밝혔다. 그 이유는 바로 아이들 때문. 결별 후 아이들이 정말 힘들어했음을 언급하며 지금은 더 이상 원망도 없음을 인터뷰에서 이야기한 바 있다. 한편 박연수는 지난 2001년 영화 '눈물'을 통해 배우 생활을 시작했다.

박연수, 前 남편 향한 모든 감정 내려놓은 이유는? "더 이상 원망 없어"

박연수, 아이들 생각에

김현 기자 승인 2019.12.05 15:52 | 최종 수정 2019.12.05 15:56 의견 0
(사진=MBN 방송화면 캡처)


배우 박연수가 방송을 통해 다양한 이야기를 전했다. 자연스럽게 전 남편 송종국과 얽힌 사연들도 주목받고 있다.

지난 4일 방송된 MBN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에서는 배우 박연수의 사연이 전해졌다. 그녀는 자신의 첫사랑, 배우 활동과 관련된 이야기 등을 솔직하게 풀어내며 시선을 모았다.

이에 박연수와 전 남편 송종국에 대한 이야기도 대중의 입방아에 오르내리고 있다. 앞서 박연수는 전 남편에 대해 모든 감정을 내려놨음을 밝혔다. 그 이유는 바로 아이들 때문. 결별 후 아이들이 정말 힘들어했음을 언급하며 지금은 더 이상 원망도 없음을 인터뷰에서 이야기한 바 있다.

한편 박연수는 지난 2001년 영화 '눈물'을 통해 배우 생활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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