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MBC
전광렬이 자본주의 리액션을 선보여 화제다.
전광렬은 9일 방송된 MBC ‘마리텔2’에 도티, 황제성과 함께 출연해 자신의 연기 인생을 한눈에 들여다볼 수 있는 짤을 둘러봤다.
전광렬은 익히 알고는 있었지만 예상보다 많은 개수의 짤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평소 부끄러워하는 성격으로 감정 표현을 잘 드러내지 않는 것으로 알려진 전광렬은 온라인 실시간 방송의 기부금에 자본주의 리액션을 선보였다.
처음은 1만원이었다. 3초간의 춤사위를 보여준 그는 1만원이 들어올 때마다 같은 리액션을 보였다. 이후 5만원이 입금되자 자리에서 벌떡 일어나 제자리에서 방방 뛰는 짤방 속 모습을 선보여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전광렬은 리액션 이후 많은 감정이 교차했는지 눈가가 촉촉해졌고 그의 이러한 모습에도 시청자들은 열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