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솥고집)
고깃집 창업 브랜드 ‘솥고집’은 위기를 기회로 바꾸는 능동적인 창업 전략을 제안한다고 11일 밝혔다.
장기 불황 속, 혁신적인 고기 굽는 로봇(AI 그릴 로봇) 도입 및 브랜드 경쟁력을 높이는 유연한 시스템이 주목받는다.
지난해 ‘솥고집’은 ‘비욘드허니컴’과 업무 협약(MOU)을 통해 AI 그릴 로봇을 전격 도입했다. 해당 시스템은 인건비 부담과 인력 운용, 장기 불황 이슈에 대응한 브랜드 만의 차별화되고 유연한 시도였다.
AI 그릴 로봇은 일정한 퀄리티의 고기 맛을 보장해서, 각 매장 마다 균일한 맛과 퀄리티를 유지할 수 있다. 또한 요즘 매장의 홀 직원 등이 초벌 및 홀에서 직접 고기를 구워 주는 것이 고기집 시장의 트렌드다. ‘솥고집’은 AI 그릴 로봇 도입으로 요즘 트렌드를 반영하면서 인건비 부담을 줄이고 운영자의 편의성을 높였다.
‘솥고집’ 만의 전략과 시스템은 불황 속 수많은 브랜드가 경쟁하는 시대에 안정적이고 검증된 믿음을 제공한다.
‘솥고집’의 모 회사인 ㈜엠푸드는 오랜 기간 외식 업계에서 많은 경험과 노하우를 쌓은 기업이다. 자사 브랜드에 대한 지원과 지속적인 발전 방향을 함께 고민하면서 ‘솥고집’ 가맹 사업에도 힘을 불어넣고 있다.
솥고집의 관계자는 “업계에서는 항상 위기가 발생할 수밖에 없다. 이를 얼마나 능동적이고 전략적으로 활용하는가에 따라 브랜드의 경쟁력이 좌우된다”면서 “저희 ‘솥고집’은 AI 그릴 로봇 도입과 여러 가지 능동적인 창업 전략을 시도하면서 위기를 곧 기회로 바꾸는 중”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이에 불확실한 시대, 많은 예비 창업자분들께서 ‘솥고집’을 향한 관심을 바탕으로 창업 상담을 요청하고 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