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결혼정보회사 가연)

결혼정보회사 가연이 실내 데이트코스로 2개의 전시를 추천했다.

가연은 이달의 문화 지원 행사로 ‘알폰스 무하: 빛과 꿈’와 ‘룸 포 원더: 상상의 문을 열다’ 전시회를 선정했다. 공연 당 5쌍을 초대해 총 20명에게 혜택을 전하고자 한다.

‘알폰스 무하: 빛과 꿈’은 한국과 체코 수교 35주년을 기념하는 전시로, 아르누보의 거장 ‘알폰스 무하’의 진정한 예술 세계를 조명한다. 143점의 오리지널 작품을 통해, 화려한 예술 장식부터 비전을 담아낸 후기 작품, 특히 프라하의 무하 하우스까지 그의 예술가적 면모를 경험할 기회다. 전시는 더현대 서울 ALT.1에서 관람할 수 있다.

‘룸 포 원더: 상상의 문을 열다’는 사랑스러운 상상으로 가득한 80여 점의 조형·설치 작품을 선보이는 대형 이머시브 전시다. 잠시 멈춰 키스를 권하는 도로 위 표지판, 상처를 치유하는 와인이 담긴 소화전 등 예상치 못한 일상의 설렘을 보고 듣고 만지는 순간 속으로 초대한다. 전시는 다가오는 19일부터 그라운드시소 이스트에서 만날 수 있다.

연말 이벤트는 결혼정보회사 가연 공식 홈페이지 내 공연/문화 페이지에서 참여 가능하다. 정회원과 비회원 미혼남녀 모두 응모할 수 있으며, 당첨은 공지 및 개별 연락을 진행한다.

결혼정보회사 가연 관계자는 “마음을 녹일 따뜻한 실내 데이트 코스로 두 가지 전시회를 선정했다. 좋은 사람과 힐링할 기회가 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결혼정보업체 가연은 공기업·전문직 단체 등과의 공식 제휴로 탄탄한 프리미엄 회원 풀을 보유하고 있다. 신원인증팀의 엄격한 인증 절차로 검증된 회원들과의 만남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