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빅히트 뮤직)

방탄소년단(BTS) 정국의 전역 이후 솔로 활동에 대한 팬들의 관심이 뜨겁다.

(자료=X)

최근 X(옛 트위터) 실시간트렌드 2위에 '황금빛귀환_정국' 해시태그가 깜짝 등장했다. 당일에는 '다시빛날_정국의시간_D50', '황금빛귀환_정국', 'Golden_Return_Jungkook', '50DaysToShineJK' 등 정국의 전역 D-50을 기념하는 해시태그를 사용한 글들이 대거 올라왔고, 순식간에 '황금빛귀환_정국'이 실시간트렌드 2위를 기록했다.

(자료=빅히트 뮤직)

이와 함께 SNS에서는 "두근두근 황금빛 팝스타의 귀환", "전역 후 정국 솔로 활동 기대됨", "빨리 보고 싶다 건강히 돌아와", "정국이 솔로 앨범 솔로 투어 소취", "얼른 돌아와서 더 위로가자", "정구기 전역하면 하고 싶은 거 다해", "정국아 다시 한번 전세계를 부숴보자" 등 다채로운 반응과 기대감도 나타났다.

(자료=빅히트 뮤직)

앞서 지난해 정국은 휴가 중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고, 실시간 누적 재생 수 2020만 회를 기록하며 월드클래스 스타의 위엄을 증명했다. 정국은 2019년 글로벌 플랫폼 위버스(Weverse) 오픈 이후 역대 최다 실시간 누적 재생 수를 달성하며 비교 불가한 글로벌 파급력과 초강력 인기를 자랑했다.

한편, 정국은 울산·경북·경남 지역의 산불 피해 지원을 위해 10억 원을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기부했다. 지난 2023년에는 개인으로 서울대어린이병원에 10억 원의 기부금을 전달하며 선한 영향력을 보여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