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안다르)


테크니컬 애슬레저 안다르가 브랜드 모델 전지현과 함께한 TV 광고 캠페인을 9일 공개한다고 이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2030 세대를 중심으로 확산된 러닝 트렌드를 반영해, ‘안다르를 입으면 러닝이 더욱 즐거워진다’는 메시지를 생동감 있는 영상으로 전달한다는 방침이다. 실제로 새롭게 공개되는 광고는 안다르의 모델인 전지현이 안다르 러닝화 ‘제트플라이’의 끈을 정비하며 러닝을 준비하는 장면으로 시작된다.

이후 도심의 다양한 공간에서 러닝을 즐기는 전지현과 러너들의 모습이 비춰진다. 또 틈틈이 전지현의 스트레칭 모습과 안다르 에어데님 청바지와 셔츠를 입고 역동적인 동작을 선보이는 남자 무용수의 모습도 물 흐르듯 담아 운동과 일상의 경계를 허문 스타일리시한 애슬레저 룩의 활동성을 더욱 돋보이게 한다. 광고 속 전지현은 쿨한 디자인의 가볍고 편안한 고기능성 안다르 제품을 선택했다.

최상의 퍼포먼스를 위한 러닝 웨어인 ‘소프트 멜란지 숏슬리브’, ‘쿨 브리즈 레이서백 싱글렛’, ‘클리어 카고 투인원 쇼츠’와 함께 2025년 러닝 전략제품으로 출시된 ‘에어쿨링 3.5부 레깅스’, 라이크라 어댑티브 원사로 제작한 프리미엄 원단과 정교한 인체공학적 설계로 완벽한 핏과 착용감을 제공하는 ‘‘에어엑스퍼트 레깅스 셋업’ 등을 착용했다. 여기에 러닝화 ‘제트플라이’를 매치해 다양한 분위기의 애슬레저룩을 완성했다. 이번 캠페인은 9일 오후 TV 광고 온에어를 시작으로, 공식 SNS 채널과 옥외광고, 디지털 플랫폼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전개될 예정이다.

공성아 안다르 대표는 “이제는 전 연령대로 확산된 러닝 트렌드에 주목하여, 러닝에 진심인 안다르 모델 전지현씨와 함께한 새로운 TV 광고 캠페인을 공개했다”며 “앞으로도 ‘운동이 곧 일상이 되는 삶'이라는 안다르의 브랜드 비전의 전파를 위해 디자인과 기능성을 모두 겸비한 다양한 애슬레저 제품 강화에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