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궁중비책)


민감하고 여린 영유아 및 민감성 피부를 위한 전문 스킨케어 브랜드 궁중비책이 인기 캐릭터 ‘몰티즈 앤 리트리버’와의 컬래버레이션을 키즈라인으로 확장, ‘키즈 몰티즈 앤 리트리버 에디션’을 한정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궁중비책은 앞서 베이비 전용 ‘프리뮨’과 ‘선케어’ 라인을 통해 몰티즈 앤 리트리버와 협업한 한정판을 선보이며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번 키즈라인 협업은 그 연장선으로, 활동량이 많아지는 유아기 이후 아이들을 위한 맞춤 스킨케어 제품에 캐릭터 요소를 더해 브랜드 경험을 확대하고자 기획됐다.

이번 에디션은 ▲키즈 실키 샴푸 ▲마일드 바디워시 ▲버블 페이셜 클렌저 ▲모이스처 바디로션 ▲페이스 로션 등 총 8종으로 구성됐다. 36개월 이상 어린이 피부 특성에 맞춘 저자극 처방으로, 영유아 때보다 활동량이 많아진 시기에 발생하기 쉬운 건조·자극·냄새 등 다양한 피부 고민을 섬세하게 케어한다. 제품 패키지에는 각 제품의 사용 장면을 반영한 몰티즈와 리트리버 캐릭터가 생동감 있게 담겨 있어, 아이들이 스킨케어 시간을 재미있는 놀이처럼 느낄 수 있도록 돕는다.

궁중비책 공식몰에서는 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오는 19일부터 23일까지 제품별 100개 한정 릴레이 특가를 비롯해, 4만원 이상 구매 시 한정판 사은품 세트를 증정한다. 또한 세트 구매 고객에게는 최대 40% 할인과 함께 소장 욕구를 자극하는 리트리버 미니 파우치, 몰티즈 비치볼, 수딩 젤 등을 제공한다. 단품 구매 시에도 최대 35% 할인 혜택과 함께 몰티즈 걸이형 수건, 키즈 3단 샤셰 등을 받을 수 있다.

궁중비책 관계자는 “사랑스러운 캐릭터와 함께하는 스킨케어 루틴이 아이들에게 즐거운 브랜드 경험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궁중비책은 소비자에게 보다 친근하면서도 안전하고 믿을 수 있는 제품을 지속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