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스포츠 플러스 방송화면 캡처)
컬링 선수 송유진이 전국민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그녀와 연예인들을 비교하는 글이 연이어 게재되고 있다.
지난 23일 의정부에 위치한 컬링 경기장에서는 2019-20 코리아 컬링 리그가 열렸다. 이날 경기 결과보다 세간의 이목을 집중시킨 이가 있었으니 바로 송유진. 유니폼만 입은채 경기장에 모습을 드러냈으나 좌중을 압도하는 아름다움에 많은 이들의 주목을 받아다.
이제 갓 약관을 넘은 송유진의 아름다움에 성별 무관, 민심을 사로잡았다고 해도 될 정도의 뜨거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미 온라인 커뮤니티 내에서는 송유진의 팬카페를 만들자는 이들까지 나오고 있는 상황. 벌써부터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이 기대된다는 목소리까지 들려오고 있다.
한편 송유진은 경북체육회 소속으로 여기에는 지난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을 뜨겁게 달궜던 팀킴도 속해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