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윤아가 중국 패션 뷰티 매거진 레일리(RayLi)의 2020년 1월호 커버 모델로 발탁돼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SM엔터테인먼트는 “임윤아가 레일리의 커버를 장식한 것은 2016년에 이어 이번이 두 번째이며, 신년호에 한국 아티스트가 커버 모델로 등장한 것은 레일리 25년 발간 역사상 최초”라며 “공개된 화보에서 임윤아는 강렬한 눈빛으로 압도적인 카리스마를 발산해 시선을 사로잡고 있는 것은 물론 고혹적인 표정과 서정적인 분위기로 양극의 매력을 선보여 이목을 집중시킨다”고 설명했다. 임윤아는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작품을 고를 때는 내가 좋아하고, 성장할 수 있는 작품을 찾으려고 한다. 또, 많은 것들이 필요하지만 발음과 집중력, 감성과 표현력을 중요하게 생각하고 이 부분을 더 잘하기 위해서 노력 중이다”라고 말했다.

임윤아 “작품 고를 때 내가 성장할 수 있는 작품 찾는다”

나하나 기자 승인 2019.12.24 10:41 의견 0
 


임윤아가 중국 패션 뷰티 매거진 레일리(RayLi)의 2020년 1월호 커버 모델로 발탁돼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SM엔터테인먼트는 “임윤아가 레일리의 커버를 장식한 것은 2016년에 이어 이번이 두 번째이며, 신년호에 한국 아티스트가 커버 모델로 등장한 것은 레일리 25년 발간 역사상 최초”라며 “공개된 화보에서 임윤아는 강렬한 눈빛으로 압도적인 카리스마를 발산해 시선을 사로잡고 있는 것은 물론 고혹적인 표정과 서정적인 분위기로 양극의 매력을 선보여 이목을 집중시킨다”고 설명했다.

임윤아는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작품을 고를 때는 내가 좋아하고, 성장할 수 있는 작품을 찾으려고 한다. 또, 많은 것들이 필요하지만 발음과 집중력, 감성과 표현력을 중요하게 생각하고 이 부분을 더 잘하기 위해서 노력 중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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