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JTBC 방송화면 캡처 '미스트롯' 순위 꼭대기에 오른 송가인이 홍자를 향한 미안한 마음을 전했다. 지난 26일 KBS2 '해피투게더4'에는 '미스트롯'에서 인기를 끌었던 송가인, 홍자, 정미애, 정다경, 숙행이 출연했다. 이날 눈길을 끈 것은 홍자와 송가인의 동반 출연이었다. 앞서 지난 6월 '악플의 밤'에 함께 출연했던 홍자와 송가인은 서로에 대한 앙금이 있었음을 전했다. 홍자는 그동안 송가인과 견준 것을 두고 악플을 받았음을 밝혔다. 송가인의 입장에서도 홍자와 관련된 악플을 받았음을 알렸다. 송가인은 '미스트롯' 데스매치에서 홍자를 지목한 것을 두고 안 좋은 이야기를 들었음을 전했다.  이에 대해 송가인은 "홍자가 워낙 잘해서 겨루고 싶었다"며 "대기실에 갔더니 홍자의 표정이 싸늘했다"고 이야기했다. 홍자는 당시 서운했던 감정을 솔직하게 고백하면서 앙금을 풀었다.

미스트롯 순위 확정 후 앙금 푼 송가인·홍자…"표정 안 좋더라"

왕금 푼 송가인·홍자…미스트롯 순위 확정 후 전해진 솔직한 감정

김현 기자 승인 2019.12.27 01:12 의견 0
사진=JTBC 방송화면 캡처

'미스트롯' 순위 꼭대기에 오른 송가인이 홍자를 향한 미안한 마음을 전했다.

지난 26일 KBS2 '해피투게더4'에는 '미스트롯'에서 인기를 끌었던 송가인, 홍자, 정미애, 정다경, 숙행이 출연했다. 이날 눈길을 끈 것은 홍자와 송가인의 동반 출연이었다.

앞서 지난 6월 '악플의 밤'에 함께 출연했던 홍자와 송가인은 서로에 대한 앙금이 있었음을 전했다. 홍자는 그동안 송가인과 견준 것을 두고 악플을 받았음을 밝혔다.

송가인의 입장에서도 홍자와 관련된 악플을 받았음을 알렸다. 송가인은 '미스트롯' 데스매치에서 홍자를 지목한 것을 두고 안 좋은 이야기를 들었음을 전했다. 

이에 대해 송가인은 "홍자가 워낙 잘해서 겨루고 싶었다"며 "대기실에 갔더니 홍자의 표정이 싸늘했다"고 이야기했다.

홍자는 당시 서운했던 감정을 솔직하게 고백하면서 앙금을 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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