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롯데관광개발)

롯데관광개발은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가 그랜드 하얏트 제주 일식당 ‘유메야마’에서 8월3일과 4일 ‘스시사이토 쥬욘’의 제주 스페셜 오마카세를 독점으로 선보인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오마카세는 40인 한정으로 선보인다. 이틀에 걸쳐 총 4회(1회차 오후 5시30분, 2회차 오후8시) 진행해 회당 10인 만이 입장할 수 있다. 금액은 1인 38만원으로 이날 오후 3시부터 캐치테이블을 통해 사전 예약 가능하다.

스시 사이토 쥬욘은 미슐랭 3스타 셰프 사이토 타카시의 제자, 김주영 셰프가 운영하는 오마카세 전문 레스토랑이다. BTS 지민과 슈가를 비롯한 유명 인사 방문 이후 큰 화제를 모았다. 최고급 식재료와 숙련된 기술로 선보이는 하이엔드 스시로 알려졌다. 그랜드 하얏트 제주 4층에 위치한 ‘유메야마’는 스시, 테판야키, 이자카야 3가지 일식을 독립적으로 구성한 프리미엄 다이닝 레스토랑이다. 자정까지 운영해 늦은 시간까지 제주 미식여행을 즐기기에 좋다.

롯데관광개발 관계자는 “스시사이토 쥬욘은 1년 이상 대기 예약을 하고도 먹기 어려운 곳”이라며 “국내외 미식가들이 제주를 방문해 특별한 미식 경험을 제공함으로써 제주 지역 관광 활성화에 적극 기여하고자 기획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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