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PC삼립)
SPC그룹의 계열사 SPC삼립은 프리미엄 디저트 브랜드 ‘디 에센셜(The Essential)’신제품 3종을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지난해 7월 론칭한 ‘디 에센셜’은 ‘기본에 충실한 디저트’라는 의미를 담은 브랜드로 삼립의 80년 제과 노하우와 고품질 원료를 바탕으로 한 냉장·냉동 디저트 라인이다. 현재 편의점을 중심으로 우유롤케익, 뉴욕치즈조각케익, 달콤한화이트슈 등 18종의 제품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신제품은 ‘천상의 맛’으로 불리는 튀르키예 전통 유제품 ‘카이막(Kaymak)’을 활용해 부드럽고 고소한 풍미를 살린 것이 특징이다.
‘카이막꿀크림카스테라’는 촉촉한 카스테라 속에 달콤한 꿀 필링과 부드러운 카이막 크림이 어우러져 풍성한 맛을 선사한다. ‘카이막크림치즈점보롤’은 부드러운 케익 시트에 카이막 치즈와 진한 크림을 가득 채워 6조각 슬라이스 형태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 ‘카이막바스크치즈케익’은 200℃ 이상의 고온에서 구워내 깊고 진한 카이막 크림치즈의 풍미를 구현했다. 신제품 3종은 전국 주요 편의점 냉장 코너에서 만나볼 수 있다.
SPC삼립 관계자는 “이국적인 풍미로 사랑받는 카이막을 활용해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냉장 디저트를 선보였다”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제품을 지속 출시해 디저트 시장의 저변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