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드러운 미니 수플레 치즈케이크로 전국적인 사랑을 받는 '치플레(CHEFFLÉ)'는 대전 신세계백화점에서 4번째 팝업 스토어를 열었다고 25일 밝혔다.
(사진=치플레)
이번 팝업은 7월 25일부터 8월 7일까지 진행되며, 대전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한정 메뉴 '딥포레 브륄레'가 새롭게 출시돼 이목을 끌고 있다.
'딥포레 브륄레'는 진한 녹차 풍미가 살아있는 '딥포레' 케이크 위에 바삭하게 토치해 브륄레 토핑을 더한 프리미엄 디저트다. 고소하면서도 쌉싸름한 녹차 풍미와 달콤한 브륄레가 어우러져, 기존 딥포레를 사랑하던 고객들에게 한층 깊어진 맛을 선사한다.
치플레 관계자는 "대전 고객들만을 위해 딥포레 브륄레를 처음 선보이게 되어 매우 설렌다"며 "팝업 기간 동안만 만날 수 있는 한정판인 만큼 많은 이들이 새로운 맛을 경험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팝업에서는 치플레의 시그니처 메뉴인 '치플레', 대전 한정판 '딥포레 브륄레' 플레이버가 판매된다.
한편 치플레는 전국 주요 백화점 팝업을 통해 꾸준히 인기를 끌며, 프리미엄 디저트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대전 팝업은 신세계백화점 지하 1층(Art & Science)에서 운영되며, 조기 품절될 수 있어 서둘러 방문하는 것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