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로투세븐)

제로투세븐은 민감하고 여린 영유아 및 민감성 피부를 위한 전문 스킨케어 브랜드 궁중비책의 ‘워터풀 선로션 마일드’가 ‘2025 화해 뷰티 어워드’에서 지난해에 이어 2회 연속 베이비&맘 선크림/로션 부문 1위를 수상했다고 27일 밝혔다. 화해 어워드는 국내 최대 규모의 고객 데이터를 바탕으로 매년 우수 제품을 선정하는 대표적 K-뷰티 시상식이다. 2025 화해 어워드 중 ‘뷰티 어워드’는 지난해 11월1일부터 올해 10월31일까지 1년간 집계된 66만여개 리뷰를 기반으로 수상 제품을 선정했다.

베이비&맘 선크림/로션 부문 1위로 선정된 ‘워터풀 선로션 마일드’는 글로벌 누적 판매 1100만개를 돌파한 궁중비책의 스테디셀러로 징크옥사이드 100% 무기자차 성분의 저자극 선로션 제품이다. 피부에 흡수되지 않아 아기 피부에도 순하게 사용 가능하며 끈적임 없이 하루 종일 촉촉하게 보습이 지속된다. UVA, UVB, 블루라이트, 미세먼지까지 5중 차단이 가능해 더욱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지구 환경 보존을 위해 V-라벨 비건 인증을 받았고, 산호초 보호를 위한 오션-프렌들리 포뮬러를 적용했다.

올리브영에서 만날 수 있는 궁중비책 여성청결제 ‘수딩 센서티브 데일리 워시’ 또한 여성청결제 부문 3위로 선정되며 저력을 입증했다. 에코세라마이드와 판테놀을 함유한 젤 타입으로, 매일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는 순한 제품이다. 97% 이상 식물 유래 성분에 여성 Y존의 자연스러운 산도(pH)를 고려한 약산성 설계로 민감한 부위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여기에 이탈리아 ‘브이라벨(V-Label)’ 비건 인증과 독일 더마테스트 5-Star를 획득해 신뢰를 더했다.

궁중비책 관계자는 “지난해와 올해 상반기 화해 베스트 신제품 1위를 수상한 두 제품이 이번 연말 어워드에서도 다시 한번 소비자 사랑을 확인해 뜻깊다”며 “앞으로도 자극 없이 순한 성분을 바탕으로 신뢰받는 스킨케어 브랜드로 성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