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우빈 (사진=예거 르쿨트르(Jaeger-LeCoultre))

김우빈의 공항패션이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김우빈은 9일 오전 글로벌 앰버서더를 맡고 있는 예거 르쿨트르(Jaeger-LeCoultre)의 전시 오프닝 행사에 참석하기 위해 출국했다.

사진 속 김우빈은 깔끔하면서도 따뜻한 그레이 룩에 예거 르쿨트르의 '리베르소 트리뷰트 크로노그래프'를 매치해 모던하면서도 세련된 룩을 선보였다.

예거 르쿨트르는 1833년 설립되어 약 200여 년의 역사를 지닌 스위스 파인 워치메이킹 브랜드로 김우빈이 착용한 리베르소 컬렉션은 폴로 경기에서 아이디어를 얻어 독착정인 회전형 케이스를 특징으로 한다.

김우빈 (사진=예거 르쿨트르(Jaeger-LeCoultre))


한편, 김우빈은 내달 3일 넷플릭스 시리즈 '다 이루어질지니'를 통해 배우로서의 활약을 이어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