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해당 영상 캡처
배우 존 보예가가 ‘스타워즈: 라이즈 오브 스카이워커’를 기다리는 팬들에게 인사를 전했다.
배급사 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는 3일 ‘스타워즈: 라이즈 오브 스카이워커’의 예매 오픈 영상을 공개했다.
‘스타워즈: 라이즈 오브 스카이워커’는 어둠의 지배자 카일로 렌과 이에 맞서는 레이의 운명적 대결과 새로운 전설의 탄생을 담은 영화다. 40년을 이어 온 ‘스타워즈’ 시리즈의 마지막 작품이다.
영상에서는 뛰어난 전사 핀 역의 존 보예가가 한국 팬들에게 예매 독려 인사를 남겼다. 레이와 어둠의 지배자 카일로 렌이 폭풍이 몰아치는 바다 위에서 상징적인 대결 장면으로 시작하는 영상은 존 보예가가 “한국 팬 여러분 안녕하세요”라며 인사를 전해 반가움을 더한다.
또한 거대한 스케일, 액션 장면들 사이 “예매가 오픈됐으니 놓치지 마세요”라는 독려 멘트로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스타워즈: 라이즈 오브 스카이워커’는 8일 개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