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JYP, 빅히트 엔터테인먼트 제공
있지와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제 9회 가온차트뮤직어워즈 신인상을 수상했다.
1월 8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실내체육관에서는 제9회 가온차트뮤직어워즈가 슈퍼주니어 이특, 있지 리아의 진행 아래 개최됐다.
있지는 신인상으로 호명되자 “이렇게 값진 신인상 주신 가온차트뮤직어워즈 너무 감사드린다. 2019년 너무 특별한 일들이 많았다. 옆에서 도와주시는 많은 분들 덕분에 꿈같은 한해를 보냈다. 이런 상을 받을 수 있는 이유는 믿지(팬덤)때문이다. 어떻게 보답해야 할지 잘 모르겠다. 앞으로 더 좋은 음악, 무대 보여드릴 수 있는 아티스트 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참석 대신 영상으로 수상소감을 보냈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이 자리를 빛내주신 분들께 감사드린다. 지난해 3월 데뷔해 많은 사랑 받았다. 늘 아낌없이 지원해주시는 빅히트 식구들 감사드린다. 올해 더 멋있는 무대 보여드리겠다. 관심과 사랑 부탁드리겠다”고 말했다.
한편 가온차트뮤직어워즈는 가온차트 데이터를 바탕으로 지난 한 해 동안 뛰어난 활약을 보인 곡, 아티스트, 음악업계 종사자들에게 시상하는 대중음악 시상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