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보이는 라디오 화면 캡처 주시은 아나운서가 라디오에서 활약했다. 9일 방송된 SBS 라디오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이하 ‘철파엠’에서는 DJ 김영철과 아나운서 주시은이 함께 진행을 맡았다. 3부에서 진행자로 활약한 주시은은 “닮은꼴 연예인이 있냐”고 묻자 “배성재 선배님이 짱구를 닮았다고 하셨다. 목소리가 닮았다더라. ‘주짱구’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다”고 답했다. “연예인을 닮았다는 말은 못 들어봤다”고 너스레를 떤 주시은은 직접 짱구 성대모사를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밖에도 주시은은 청취자들과 직장인 점심 메뉴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고, 점심 시간 활용법을 털어놓는 등 활발하게 소통했다.

‘철파엠’ 주시은 아나운서, 짱구 성대모사…“이미 별명 주짱구”

장수정 기자 승인 2020.01.09 09:43 의견 0
사진=보이는 라디오 화면 캡처


주시은 아나운서가 라디오에서 활약했다.

9일 방송된 SBS 라디오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이하 ‘철파엠’에서는 DJ 김영철과 아나운서 주시은이 함께 진행을 맡았다.

3부에서 진행자로 활약한 주시은은 “닮은꼴 연예인이 있냐”고 묻자 “배성재 선배님이 짱구를 닮았다고 하셨다. 목소리가 닮았다더라. ‘주짱구’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다”고 답했다.

“연예인을 닮았다는 말은 못 들어봤다”고 너스레를 떤 주시은은 직접 짱구 성대모사를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밖에도 주시은은 청취자들과 직장인 점심 메뉴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고, 점심 시간 활용법을 털어놓는 등 활발하게 소통했다.

저작권자 ⓒ뷰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