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구혜선 인스타그램
배우 구혜선이 자신을 ‘관종’이라며 애정을 갈구하는 모습을 보였다.
구혜선은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 관종이에요. 사랑해줘요”라는 글과 함께 무표정한 모습으로 한 곳을 응시하고 있는 모습을 담은 사진을 공개했다.
‘관종’은 관심종자의 줄임말로, 관심을 받고 싶어 하는 욕구가 지나치게 높은 병적인 상태의 사람을 의미한다. 주로 부정적인 단어로 쓰인다.
구혜선의 글에 팬들은 응원의 글들을 남기고 있다.
구혜선은 배우 안재현과 이혼 소송 중이다. 지난해 10월 ‘나는 너의 반려동물’을 출간했고, 지난달에는 싱가포르에서 전시회를 여는 등 개인 활동을 활발히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