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에이핑크(Apink)가 8일 진행된 단독 콘서트 ‘웰컴 투 핑크월드’ 티켓팅에서 2회차 전좌석을 매진시켰다.  

에이핑크의 전석 매진 기록은 지난 2015년 첫 단독 콘서트 이후 6회 연속 이어지고 있다. 

‘웰컴 투 핑크월드’란 공연 타이틀처럼 에이핑크는 팬들과 함께 축제의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플레이엠 엔터테인먼트는 “매년 다채로운 구성과 개성 넘치는 무대로 관객들의 호평이 이끌어온 에이핑크는 2020년 공연 역시 멤버들이 기획, 구성에 직접 아이디어를 보태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웰컴 투 핑크 월드’는 2월 1, 2일 서울 올림픽공원 내 올림픽홀에서 개최된다.

뷰어스 류지윤 기자 yoozi44@gmail.com 류지윤 기자의 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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