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민상이 ‘개그콘서트’에서 김하영과의 관계에 대해 언급할 예정이다.
11일 오후 9시 15분 방송되는 KBS2 ‘개그콘서트’(이하 ‘개콘’) 코너 ‘심폐소생사진전’에 유민상이 등장, 2020년 연예계를 떠들썩하게 만들 의뢰를 한다고 해 눈길을 끈다.
최근 유민상은 김하영과의 스캔들 때문에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을 차지하는 등 대중의 관심을 샀다. 유민상은 이날 방송에서 “열애설을 결혼설로 바꿔주세요”라며 ‘심폐소생사진전’을 찾아 말한다.
뿐만 아니라 의뢰를 받은 닥터 좌클릭 장기영과 우클릭 이창호는 유민상의 바람보다 더 큰 스캔들로 마법 같은 ‘뽀또’ 실력을 뽐낼 예정이다.
그런가 하면 유민상은 김하영을 향한 애절한 마음을 드러내 한 술 더 뜬다. “하영 씨만 바라보는 듬직한 남자로 만들어 달라”는 저돌적인 부탁으로 관객들의 환호성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