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양팡 유튜브 캡처
정승원과 양팡의 인연이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다.
전날(13일) 유튜버 양팡이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정승원과 관련된 영상을 게재했다.
이날 양팡이 게재한 영상 내용에는 양팡과 정승원은 SNS 메시지를 통해 서로에게 감사 인사를 주고 받는 장면이 실시간으로 인터넷 방송을 통해 고스란히 중계되기도 했다.
영상 속 양팡은 먼저 정승원에게 애정을 가득히 드러내면서 "너무 잘생겼다" 등 감탄사를 연발했다. 이후 정승원이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240만 유튜버 방송 탔다"며 자랑하자 양팡이 직접 연락을 시도하는 내용 등이 담겼다.
한편 정승원은 1997년생으로 지난 2016년 대구 FC에 입단해 2선 공격수부터 윙백까지 다양한 역할을 소화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