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진태현이 2세 준비를 위해 정액검사를 받았다. 특히 진태현과 박시현은 한번도 임신을 하지 않았음을 밝히면서 이유에 대한 궁금증이 커진 모양새다.
17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에서는 박시은-진태현 부부가 2세 계획에 박차를 가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먼저 두 사람은 임신 가능 여부를 알기 위해 병원을 방문했다.
진태현은 40세, 박시은은 41세로 임신을 하는데 나이 역시 걸림돌로 작용할 수 있다.
다만 진태현은 결혼 6년차에 접어드는 지금까지도 박시은이 임신을 하지 않았다면서 "아가페적인 사랑을 하고 있었다"라고 설명했다. 아가페는 정신적인 사랑을 의미하는 말로 육체적 사랑과 대비되는 플라토닉 러브와도 유사한 의미를 가진다.
한편 지난해 박시은은 한 매체 인터뷰에서 “가능하다면 아이를 갖는 게 목표다”고 밝힌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