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TV조선 방송화면 캡처
임영웅의 흉터를 두고 팬들의 응원이 쏟아지고 있다.
20일 TV조선에서 방송된 '미스터트롯'에서 공개된 인기투표 순위에서 임영웅이 2위를 기록했다.
매 방송마다 화제의 인물로 스포트라이트를 받은 임영웅의 흉터에도 비상한 관심이 모였다. 앞서 지난 13일 임영웅의 흉터에 대한 비하인드 스토리가 전해져 팬들의 가슴을 미어지게 만들기도 했다.
이진호 연예부 기자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임영웅의 흉터가 어린 시절 유리병이 박히는 사고를 겪었다가 가정형편 문제로 수술을 제대로 받지 못해 남은 것이라고 전했다.
이 같은 사연이 전해지자 팬들은 안타까움과 응원의 메시지를 동시에 전하고 있다.
한편 임영웅은 인기투표에서 지난 4주간 1위를 기록하는 등 많은 사랑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