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JTBC 방송화면 캡처 드라마 '이태원 클라쓰'가 결말을 향해 치닫고 있다. 6일 방송된 JTBC 금토드라마 '이태원 클라쓰' 11화에서는 조이서(김다미)가 자신의 고백을 거절한 박새로이(박서준)를 뒤로하고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향후 조이서와 박새로이의 관계에도 변화가 예상되는 가운데 두 사람의 관계가 어떤 결말을 맞을지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키우고 있다. 조이서와 박새로이의 관계 마침표에 따라 드라마의 결말 방향도 결정될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원작의 동명 웹툰은 지난 2018년 연재를 마쳤다.  원작과 다른 에피소드가 등장하고 이야기 전개 과정에서의 인물 설정에서 변화도 일부 있으나 원작을 쓴 조광진 작가가 그대로 드라마 대본을 썼기에 결말 변화는 없을 것이라는 예측이 꾸준히 나오고 있다. 이에 원작을 쓴 조광진 작가가 드라마를 통해 웹툰과 어떤 차이를 보일지 관심이 모인다. 한편 '이태원 클라쓰'는 총 16부작으로 구성됐다.

'이태원 클라쓰' 결말 유지 가능성 있을까…드라마·웹툰 작가 동일

김현 기자 승인 2020.03.07 01:28 의견 0
사진=JTBC 방송화면 캡처

드라마 '이태원 클라쓰'가 결말을 향해 치닫고 있다.

6일 방송된 JTBC 금토드라마 '이태원 클라쓰' 11화에서는 조이서(김다미)가 자신의 고백을 거절한 박새로이(박서준)를 뒤로하고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향후 조이서와 박새로이의 관계에도 변화가 예상되는 가운데 두 사람의 관계가 어떤 결말을 맞을지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키우고 있다.

조이서와 박새로이의 관계 마침표에 따라 드라마의 결말 방향도 결정될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원작의 동명 웹툰은 지난 2018년 연재를 마쳤다. 

원작과 다른 에피소드가 등장하고 이야기 전개 과정에서의 인물 설정에서 변화도 일부 있으나 원작을 쓴 조광진 작가가 그대로 드라마 대본을 썼기에 결말 변화는 없을 것이라는 예측이 꾸준히 나오고 있다.

이에 원작을 쓴 조광진 작가가 드라마를 통해 웹툰과 어떤 차이를 보일지 관심이 모인다.

한편 '이태원 클라쓰'는 총 16부작으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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