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JTBC 방송화면 캡처
그룹 핑클 출신 배우 성유리가 남편 안성현과 나눈 대화가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다.
6일 안성현이 자신의 SNS에서 성유리와 애정 가득한 대화를 나누는 모습이 포착됐다.
이날 안성현이 한정판 스마트폰 사진 게시물을 게재하자 성유리가 "이번엔 깨먹지 말라고" 댓글을 남겼다. 성유리의 당부에 안성현은 "네 꽁주님"이라고 애정 가득한 답변을 남겼다.
두 사람의 달달한 일상은 앞서 방송에서도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지난해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캠핑클럽'에서는 성유리가 출국을 앞둔 안성현에게 전화 통화를 하며 "서방만 있으면 된다"는 멘트를 남기기도 했다.
방송 이후에도 두 사람은 SNS를 통해 애정을 과시해왔다.
한편 안성현은 지난 2005년 프로골퍼로 데뷔 후 골프 코치로 활동 중이다. 지난 2014년 성유리와 열애 사실이 공개됐으며 이후 2017년 5월 화촉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