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M엔터테인먼트) 그룹 소녀시대 멤버 태연이 신곡 발매 당일 부친상을 당해 잠정활동을 중단했다.  태연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은 “태연이 부친상을 당했다. 고인의 명복을 빌며, 태연에게 따뜻한 위로 부탁드린다”라고 9일 밝혔다. 이날 오후 6시 태연은 신곡 ‘해피(Happy)’를 발매를 앞뒀다. 같은 날 7시부터는 신곡 공개를 기념해 네이버 V 라이브의 SMTOWN 채널을 통해 생방송 ‘Happy_TAEYEON_Day’를 진행할 예정이었다. 하지만 부친상으로 신곡 발매와 이를 기념해 진행될 예정이던 V라이브 방송은 연기된다. SM엔터테인먼트 측은 "금일 예정되어 있던 태연의 신곡 'Happy' 음원 및 뮤직비디오 공개를 부득이하게 잠정 연기함을 알려드린다. 신곡을 기대해주신 많은 팬 여러분의 양해 부탁드리며, 향후 음원 발매 일정과 관련해서는 재공지드리겠다"라고 말했다.

태연, 갑작스러운 비보…활동 잠정 중단

김현중 기자 승인 2020.03.09 17:01 | 최종 수정 2020.03.09 18:29 의견 0
(사진=SM엔터테인먼트)


그룹 소녀시대 멤버 태연이 신곡 발매 당일 부친상을 당해 잠정활동을 중단했다. 

태연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은 “태연이 부친상을 당했다. 고인의 명복을 빌며, 태연에게 따뜻한 위로 부탁드린다”라고 9일 밝혔다.

이날 오후 6시 태연은 신곡 ‘해피(Happy)’를 발매를 앞뒀다. 같은 날 7시부터는 신곡 공개를 기념해 네이버 V 라이브의 SMTOWN 채널을 통해 생방송 ‘Happy_TAEYEON_Day’를 진행할 예정이었다. 하지만 부친상으로 신곡 발매와 이를 기념해 진행될 예정이던 V라이브 방송은 연기된다.

SM엔터테인먼트 측은 "금일 예정되어 있던 태연의 신곡 'Happy' 음원 및 뮤직비디오 공개를 부득이하게 잠정 연기함을 알려드린다. 신곡을 기대해주신 많은 팬 여러분의 양해 부탁드리며, 향후 음원 발매 일정과 관련해서는 재공지드리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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