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하윤의 이색적인 커리어가 눈길을 끌고 있다.
'나는 트로트 가수다'에 새가수로 합류한 설하윤은 지난 25일 방송서 이자연의 '찰랑찰랑'을 선곡해 무대에 나서는 모습이 그려졌다.
사진=설하윤 SNS 캡처
이날 설하윤은 아이돌 연습생 출신 답게 완벽한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설하윤은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에서 12년의 연습 생활을 뒤로 하고 2016년 '신고할꺼야'로 데뷔했다.
본격적인 트로트 가수 전향에 이색적인 커리어가 따라붙었다. 아이돌 연습생에서 트로트 가수 변신로 변신했다는 점 외에도 설하윤을 주목받게 한 것은 맥심 잡지 표지 모델이었다. 이는 여성 트로트 가수 중 최초의 사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