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네이버스 부산서부지부(지부장 류정미)는 한국국토정보공사 부산중부지사(지사장 이중재)로부터 지역 내 취약계층 및 저소득 가정 아동 지원을 위한 후원금 100만 원을 전달받았다고 9일 밝혔다. 한국국토정보공사 부산중부지사는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워진 지역 경제 활성화를 함께 고려해 온누리상품권 형태로 후원금을 전달하였으며, 굿네이버스 부산서부지부는 이번 후원금을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부산 지역 내 취약계층과 저소득 가정 아동을 대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굿네이버스 부산서부지부-한국국토정보공사 부산중부지사, 취약계층 및 저소득 가정 아동을 위한 후원금 전달식을 가졌다. (사진=굿네이버스 부산서부지부) 류정미 굿네이버스 부산서부지부장은 “다들 어려운 시기에 지역사회를 위해 나눔을 실천해 준 한국국토정보공사 부산중부지사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여 도움이 필요한 가정에 귀하게 사용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전했다. 이중재 한국국토정보공사 부산중부지사장은 “모두가 힘든 시기인 만큼 지역의 어려움을 함께 이겨내는데 동참하기 위해 기부하게 되었으며 도움이 필요한 가정에서 어려운 시기를 극복하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편, 굿네이버스는 전국의 복지 사각지대 아동을 대상으로 긴급구호를 통해 총 3단계에 걸쳐 ▲코로나19 예방 지원 ▲저소득 가정 생계 지원 ▲심리 정서 지원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자세한 지원 현황은 굿네이버스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굿네이버스 부산서부지부-한국국토정보공사 부산중부지사, 저소득 가정 아동을 위한 후원금 전달

한국국토정보공사 부산중부지사로부터 100만 원 후원금 전달받아 ??
굿네이버스 부산서부지부, 부산 지역 내 취약계층과 저소득 가정 아동 지원 예정

김미라 기자 승인 2020.04.09 16:42 의견 0

굿네이버스 부산서부지부(지부장 류정미)는 한국국토정보공사 부산중부지사(지사장 이중재)로부터 지역 내 취약계층 및 저소득 가정 아동 지원을 위한 후원금 100만 원을 전달받았다고 9일 밝혔다.

한국국토정보공사 부산중부지사는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워진 지역 경제 활성화를 함께 고려해 온누리상품권 형태로 후원금을 전달하였으며, 굿네이버스 부산서부지부는 이번 후원금을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부산 지역 내 취약계층과 저소득 가정 아동을 대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굿네이버스 부산서부지부-한국국토정보공사 부산중부지사, 취약계층 및 저소득 가정 아동을 위한 후원금 전달식을 가졌다. (사진=굿네이버스 부산서부지부)

류정미 굿네이버스 부산서부지부장은 “다들 어려운 시기에 지역사회를 위해 나눔을 실천해 준 한국국토정보공사 부산중부지사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여 도움이 필요한 가정에 귀하게 사용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전했다.

이중재 한국국토정보공사 부산중부지사장은 “모두가 힘든 시기인 만큼 지역의 어려움을 함께 이겨내는데 동참하기 위해 기부하게 되었으며 도움이 필요한 가정에서 어려운 시기를 극복하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편, 굿네이버스는 전국의 복지 사각지대 아동을 대상으로 긴급구호를 통해 총 3단계에 걸쳐 ▲코로나19 예방 지원 ▲저소득 가정 생계 지원 ▲심리 정서 지원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자세한 지원 현황은 굿네이버스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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