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견배우 김홍석이 심정지로 별세했다. 향년 63세다.   한국연기자노동조합은 “배우 김홍석이 지난 19일 오전 심정지로 사망했다”라고 20일 밝혔다. 한국연기자노동조합은 “배우 김홍석이 지난 19일 오전 심정지로 사망했다”라고 20일 밝혔다. (사진=KBS) 고인은 평소 지병은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자택에서 쓰러진 채 발견됐으며 구급차가 출동했을 당시 이미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고 김홍석은 최근까지 다양한 작품 활동과 후배 양성에 힘을 쓰는 등 연기에 대한 남다른 열정을 이어오던 가운데 갑작스레 사망해 연예계가 침통함에 빠졌다. 최근까지도 연예인 협동조합 이사로 활동해오기도 했다.  고인은 1977년 MBC 9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했으며 다수의 영화와 드라마에 출연하며 인상적인 연기를 펼쳐왔다.  빈소는 경기도 고양시 일산병원 장례식장에 차려졌으며 발인은 오는 21일이다.

김홍석 심정지로 별세…갑작스런 비보 '침통'

나하나 기자 승인 2020.04.20 20:09 | 최종 수정 2020.04.20 20:10 의견 0

중견배우 김홍석이 심정지로 별세했다. 향년 63세다.  

한국연기자노동조합은 “배우 김홍석이 지난 19일 오전 심정지로 사망했다”라고 20일 밝혔다.

한국연기자노동조합은 “배우 김홍석이 지난 19일 오전 심정지로 사망했다”라고 20일 밝혔다. (사진=KBS)


고인은 평소 지병은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자택에서 쓰러진 채 발견됐으며 구급차가 출동했을 당시 이미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고 김홍석은 최근까지 다양한 작품 활동과 후배 양성에 힘을 쓰는 등 연기에 대한 남다른 열정을 이어오던 가운데 갑작스레 사망해 연예계가 침통함에 빠졌다.

최근까지도 연예인 협동조합 이사로 활동해오기도 했다. 

고인은 1977년 MBC 9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했으며 다수의 영화와 드라마에 출연하며 인상적인 연기를 펼쳐왔다. 

빈소는 경기도 고양시 일산병원 장례식장에 차려졌으며 발인은 오는 21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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