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인스타그램과 트위터 등 각종 소셜미디어 서비스에서 숏컷 사진으로 유명세를 탔던 배우가 있다. 바로 1992년생 이주영이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여심을 설레게하는 뇌쇄적인 눈동자라는 평가와 함께 이보다 숏컷이 잘 어울릴 수 없다는 평을 동시에 들었던 이주영.
이후 공식 석상에서의 모습이 공개되자 다소 당황스런 반응이 쏟아졌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섹시미가 아닌 귀여운 이미지가 한껏 부각된 탓이다. 정반대의 이미지에 팬들은 적잖이 당황한 모양이었으나 이주영의 전설은 지금부터 시작이었다.
MBC 수목드라마 '역도요정 김복주'에 출연하면서 쿨하고 시크한 이미지의 이른바 '냉미녀' 이미지를 회복한 이주영은 탈색 이후 미(美)에 화룡점정을 찍었다는 평이 이어졌다.
사진=연합뉴스
이어 각종 광고 출연에서도 범접할 수 없는 아우라를 뽐낸 것.
사진=헤라 광고 영상 캡처
한편 이주영은 2012년 영화 '조우'로 데뷔 후 올해 방영한 JTBC 금토드라마 '이태원 클라쓰'에도 출연하며 활발한 연기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