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오나라가 최근 근황을 전했다.
전날(18일) 오나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선물 인증샷과 함께 뽀글거리는 독특한 펌 헤어스타일을 한 자신의 모습을 공개했다.
사진=오나라 인스타그램 캡처
앞서 오나라는 지난 14일에도 자신의 SNS에 웨이브 헤어스타일로 동안 미모를 한껏 뽐낸 바 있다.
1974년생으로 올해 47세인 오나라는 변함없는 미모로 일본의 유명 아이돌 그룹 출신 배우 하시모토 칸나에 비유되기도 했다. 하시모토 칸나를 부르는 애칭인 '천년돌'에 비견되기도 한 것.
한편 오나라는 지난해 JTBC '스카이캐슬'에서 진진희 역할로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뮤지컬 배우 김도훈과 20년째 열애 중이라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스포트라이트를 받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