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역배우 옥예린이 KBS2 수목드라마 ‘99억의 여자’에서 오나라와 이지훈 부부의 딸 ‘유리’ 역을 맡아 출연한다.
옥예린은 드라마 ‘블랙’을 시작으로 ‘화유기’, ‘내 뒤에 테리우스’, ‘왕이 된 남자’, ‘열혈사제’, ‘검법남녀 시즌2’, ‘60일, 지정생존자’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경력을 쌓아왔다.
제작진은 “옥예린은 7살이라는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자연스럽고 안정된 연기로 배우들과 제작진들을 놀라게 했다”고 전했다.
‘99억의 여자’는 99억을 손에 쥔 여자가 세상과 맞서 싸우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