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역배우 옥예린이 KBS2 수목드라마 ‘99억의 여자’에서 오나라와 이지훈 부부의 딸 ‘유리’ 역을 맡아 출연한다. 옥예린은 드라마 ‘블랙’을 시작으로 ‘화유기’, ‘내 뒤에 테리우스’, ‘왕이 된 남자’, ‘열혈사제’, ‘검법남녀 시즌2’, ‘60일, 지정생존자’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경력을 쌓아왔다. 제작진은 “옥예린은 7살이라는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자연스럽고 안정된 연기로 배우들과 제작진들을 놀라게 했다”고 전했다. ‘99억의 여자’는 99억을 손에 쥔 여자가 세상과 맞서 싸우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아역 옥예린, ‘99억의 여자’ 캐스팅…오나라-이지훈 부부 딸로 출연

나하나 기자 승인 2019.12.09 11:09 | 최종 수정 2019.12.09 11:31 의견 0
 


아역배우 옥예린이 KBS2 수목드라마 ‘99억의 여자’에서 오나라와 이지훈 부부의 딸 ‘유리’ 역을 맡아 출연한다.

옥예린은 드라마 ‘블랙’을 시작으로 ‘화유기’, ‘내 뒤에 테리우스’, ‘왕이 된 남자’, ‘열혈사제’, ‘검법남녀 시즌2’, ‘60일, 지정생존자’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경력을 쌓아왔다.

제작진은 “옥예린은 7살이라는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자연스럽고 안정된 연기로 배우들과 제작진들을 놀라게 했다”고 전했다.

‘99억의 여자’는 99억을 손에 쥔 여자가 세상과 맞서 싸우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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