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역 묻지마 폭행 사건 피해자의 난처한 상황이 알려지면서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서울역 묻지마 폭행 사건은 지난 26일 30대 여성이 길을 가다 어깨가 부딪힌 한 남성으로부터 안면 가격을 당한 일을 말한다. 출처=SBS 캡처 서울역 묻지마 폭행 사건의 피해자인 이 여성은 안경을 쓰고 있었기 때문에 부상의 정도가 더 심해진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역 묻지마 폭행사건의 가해자가 폭행을 저질렀던 장소에는 때마침 CCTV가 설치되어 있지 않은 장소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또한 해당 장소가 CCTV 사각지대라 용의자 특정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광대뼈가 부러질 정도의 중상 폭행 현장을 목격한 이는 “덩치가 있는 편이었다”며 가해자의 신체 특징을 지상파 뉴스 인터뷰를 통해 전하기도 했다.

서울역 묻지마 폭행, 가해자 신체 특징 “덩치 있는 편”→ 광대뼈 함몰 중상

전수인 기자 승인 2020.05.31 21:03 의견 2

서울역 묻지마 폭행 사건 피해자의 난처한 상황이 알려지면서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서울역 묻지마 폭행 사건은 지난 26일 30대 여성이 길을 가다 어깨가 부딪힌 한 남성으로부터 안면 가격을 당한 일을 말한다.

출처=SBS 캡처


서울역 묻지마 폭행 사건의 피해자인 이 여성은 안경을 쓰고 있었기 때문에 부상의 정도가 더 심해진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역 묻지마 폭행사건의 가해자가 폭행을 저질렀던 장소에는 때마침 CCTV가 설치되어 있지 않은 장소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또한 해당 장소가 CCTV 사각지대라 용의자 특정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광대뼈가 부러질 정도의 중상 폭행 현장을 목격한 이는 “덩치가 있는 편이었다”며 가해자의 신체 특징을 지상파 뉴스 인터뷰를 통해 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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