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캡처)
임영웅이 커피광고를 촬영하는 모습이 방송됐다.
13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임영웅의 커피광고를 질투하는 이찬원의 모습이 웃음을 샀다.
이날 방송에서 이찬원은 임영웅에게 커피광고를 혼자 찍느냐며 투덜거렸다. 하지만 임영웅의 커피광고 촬영현장을 찾아 응원하는 찐 우정을 자랑했다.
임영웅은 자동차, 치킨, 피자, 정수기 등 다양한 광고에 모델로 발탁되며 인기를 증명했다. 이미 '미스트롯' 우승자인 송가인의 광고 모델료를 뛰어 넘은 것으로 전해졌다.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에서는 광고 관계자의 말을 빌려 "임영웅의 광고 출연료는 상당히 높게 책정된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1년 기준 약 3억~4억 정도 된다"라며 "단번에 3~4억원의 모델료를 받는 것은 이례적이다"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