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TV조선 캡처)
김세진, 진혜지 부부가 낚시터에서 내기 낚시를 하며 추억을 만들었다.
16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서는 김세진, 진혜지 부부가 내기 낚시를 벌인 가운데 진혜지가 이겨 웃음을 안겼다.
이에 김세진은 계속 내기 낚시를 할 것을 제안했다. 결국 진혜지가 내기한 20만원을 받지 않겠다고 하며 내기 낚시가 끝이 났다.
김세진은 진혜지와 11년 열애 끝 혼인신고를 하며 부부가 됐다. 이혼을 경험했던 김세진은 진혜지와 공개 열애에 부담을 느낀 가운데 한 방송인과 스캔들이 불거 지기도 했다.
바로 최희 아나운서였다. 김세진과 최희 아나운서는 응원 소리가 큰 경기장에서 귓속말로 말을 했고 이를 본 한 수습기자가 열애설로 기사를 냈다. 이에 김세진은 언론사에 전화를 걸어 항의를 했고 기자에게 사과를 받으며 스캔들이 마무리 됐다.
한편 진혜지는 올해 나이 39세다. 김세진은 올해 나이 47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