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코지만 괜찮아'에 출연 중인 배우 박규영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홍보에 나섰다.  전날(21일) 박규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밤 9시도 tvN 사이코지만 괜찮아"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이날 박규영이 공개한 사진 속에는 아련한 눈망울로 어딘가를 응시하는 모습이 담겨있다.   박규영의 이 같은 시선 처리에 극 중 김수현이 맡은 '문강태'를 짝사랑하는 모습이 아니냐는 반응이 나오고 있다.   사진=박규영 SNS 캡처 박규영은 지난해 '이수지의 가요광장'에 출연해 남성 팬들이 적은 것에 대한 아쉬움을 토로했던 상황이다. 당시 박규영은 "왜인지 남자보다 여성 팬에게 인기가 많다. 잘은 모르겠다. 친밀감이 느껴지나보다. 좋으면서도 아쉽기도 하다. 저 매력있는 사람이다"라며 남성 팬들에게 스스로를 어필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아련한 짝사랑 역할을 맡은 박규영이 장담한대로 자신이 가진 매력을 보여주면서 남심을 자극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인다.

박규영, 아련한 짝사랑 남심 공략할까…"여성 팬에게 인기 많아 좋지만 아쉽"

박규영, 인스타그램 통해 출연작 홍보 나서

나하나 기자 승인 2020.06.22 15:06 의견 0

'사이코지만 괜찮아'에 출연 중인 배우 박규영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홍보에 나섰다. 

전날(21일) 박규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밤 9시도 tvN 사이코지만 괜찮아"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이날 박규영이 공개한 사진 속에는 아련한 눈망울로 어딘가를 응시하는 모습이 담겨있다.  

박규영의 이 같은 시선 처리에 극 중 김수현이 맡은 '문강태'를 짝사랑하는 모습이 아니냐는 반응이 나오고 있다.  

사진=박규영 SNS 캡처

박규영은 지난해 '이수지의 가요광장'에 출연해 남성 팬들이 적은 것에 대한 아쉬움을 토로했던 상황이다.

당시 박규영은 "왜인지 남자보다 여성 팬에게 인기가 많다. 잘은 모르겠다. 친밀감이 느껴지나보다. 좋으면서도 아쉽기도 하다. 저 매력있는 사람이다"라며 남성 팬들에게 스스로를 어필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아련한 짝사랑 역할을 맡은 박규영이 장담한대로 자신이 가진 매력을 보여주면서 남심을 자극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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