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언 서지승=이시언 인스타그램, OCN, 사이보그 그녀)
[뷰어스=김윤희 기자] 이시언 서지승이 열애설에 휩싸였다.
28일, TV리포트에 따르면 이시언 서지승은 열애 중이다. 이시언과 서지승 열애 보도에 '나 혼자 산다'는 열애 풍년을 맞았다.
특히 서지승의 이상형이 이시언과 절묘하게 맞아들어 눈길을 사로잡는다. 서지승과 이시언은 최근 만나기 시작한 것으로 알려진다. 지금으로부터 10년 전, 서지승은 2008년 스포츠조선과의 인터뷰에서 이시언이 떠오르는 이상형을 밝힌 바 있다. 서지승은 "키는 175cm만 넘으면 된다. 선한 눈매에 코가 오똑한 사람이 좋다"면서 "유머감각은 꼭 있어야 한다. 연예인 중에선 아담 샌들러 같은 사람이 딱 제 이상형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시언이 떠오르는 이유다. 이시언은 연기면 연기, 예능이면 예능 척척 해내는 스타로 '나 혼자 산다' 1얼 자리를 지키고 있기도 하다. 순박한 눈매와 오뚝한 코도 소유한 이시언은 176cm의 키로 서지승의 이상형에 절묘하게 맞아들었다.
한편 이시언의 그녀로 지목된 서지승은 '신의 퀴즈' 당시 희귀병을 앓고 있는 미스터리 여대생으로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찍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