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혜진 (사진=SBS 싱글와이프2)
[뷰어스=강소영 기자] ‘싱글와이프2’에서 심혜진의 청순한 비키니 자태가 공개될 예정이다.
SBS ‘싱글와이프 시즌2’ 4일 방송에서 독박 육아를 내려놓고 캐나다로 일탈을 떠난 심혜진이 노천 스파를 즐기는 모습이 그려진다.
제작진에 따르면 심혜진은 야외 노천 스파를 즐기며 비키니 차림으로 스튜디오에 모인 남성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영하의 추위를 이겨내고 야외 물놀이를 즐기는 모습에 서경석은 “환상적이다”라며 추임새를 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전언이다.
심혜진은 1975년 생으로 올해 43세다. 그러나 40대라고는 믿을 수 없는 동안미모로 시청자들의 눈길도 사로잡을 것으로 보인다.
이밖에도 심혜진은 열기구를 타고 눈 덮인 전경을 바라보며 삶에 대한 소회를 털어놓을 예정이다. 여행의 막바지에 접어든 순간 사춘기 아들을 둔 엄마로서, 갱년기 여성으로서 그의 고충이 어떠할지 방송된다.
심혜진의 캐나다 아이스로드 원정의 마무리는 오는 4일 오후 11시 10분 ‘싱글와이프 시즌2’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