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방송화면)
[뷰어스=나하나 기자] 검찰이 염동열 의원에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검찰이 염동열 의원에 구속영장을 청구하자 여론은 대번에 "vatt**** 권성동은?" "namy**** 권성동은?" "cmkm**** 권성동은요?" "khe1****권성동은. 어떻게하나"라는 등 반응을 보이고 있다.
그도 그럴 것이 검찰의 염동열 의원 구속영장 청구 전부터 권성동 의원은 검찰의 수사와 함께 정계의 지속적인 문제제기를 받아왔다.
검찰은 염동열 의원 구속영장 청구 5일 전인 지난 6일, 권성동 의원 금융거래내역을 추적하고 있다 밝혔다. 검찰이 금융거래내역 분석이 끝나는대로 권 의원을 소환할 예정이란 전망이 나오기도 했다.
더불어민주당의 공세는 더욱 강하다. 더불어민주당은 검찰이 염동열 의원 구속영장을 청구하기 전 염동열 의원과 권성동 의원을 압수수색하자 "혐의 명백해졌다는 증거"라는 논평을 내놨다. 권성동 의원의 법사위원장직 사퇴를 요구하고 나서기도 했다. 급기야 권성동 의원이 대통령을 비난하는 발언을 하자 "강원랜드 채용비리의 수사 외압과 채용비리에 연루된 권성동 의원이 문재인 대통령을 향해 막말을 퍼부었는데, 사실 그 발언은 자신으로 향하는 게 옳았다"는 논평으로 반박하기도 했다.
권성동 의원은 SBS '블랙하우스' 강유미에게 "몇 명이나 꽂으셨냐"는 질문을 받기도 했다.
한편 검찰의 염동열 의원 구속영장 청구에 여론은 철저한 수사를 요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