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큐브, 신수지 SNS)
[뷰어스=나하나 기자] 장현승과 신수지 커플의 러브스토리가 MBC '라디오스타'를 통해 시청자들에 공개될 예정이다. 러브스토리를 공개하게 될 장현승과 신수지는 공통점이 많은 연인이다.
장현승, 신수지 커플은 볼링을 치다 연인으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진다. 무엇보다 신수지는 선수 출신으로 평소 철저한 몸매 관리를 한다고 밝힌 바 있다. 장현승 역시 작품 등 연예 활동을 위해 철저하게 몸매 관리를 하는 것으로 알려져 공통분모가 많은 커플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신수지 장현승 모두 자기 관리에 철저한 이들로 정평 나 있다. 이 가운데 장현승은 세간에 보여지는 호리호리한 이미지에 대해 강하게 어필한 바도 있다. 장현승은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출연 당시 "운동을 좋아하지 않지만 억지로 한다. 스포츠보다는 혼자 관리할 수 있는 근육운동을 한다"고 밝힌 바 있다. 실제 활동 중 장현승은 여러 차례 상의 탈의로 자신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신수지는 남다른 볼륨감과 완벽한 몸매로 남성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바. 그 역시 방송에서 종종 혹독한 몸매 관리 고충에 대해 토로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