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스타일난다' 홈페이지)   [뷰어스=김현 기자]로레알 그룹이 여성 온라인 쇼핑몰 ‘스타일난다’를 인수한 가운데 ‘스타일난다’의 마케팅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난다’의 김소희 대표는 ‘스타일난다’가 국내 최대 여성 의류, 뷰티 온라인 쇼핑몰로 자리매김 할 수 있었던 것은 따로 협찬이나 홍보를 한 것이 아니라 스타들이 ‘스타일난다’의 상품을 사용해 보고 직접 방송이나 주변에 알린 것이 한 몫이 차지했다고 밝혔다. 일명 ‘바이럴마케팅’의 성공적인 효과를 걷었음을 인정한 것이다.   바이럴 마케팅(viral maketing)의 '바이럴'(viral)이란 '바이러스'(virus)와 ‘구두의’(oral)라는 두 단어의 합성어로 보거나 바이러스의 형용사로 보는 두 가지 유래가 있다. 둘 다 사람들 사이에 마치 바이러스처럼 퍼져나가는 입소문, 즉 구전(word of mouth)에 의존하는 마케팅 방식으로  온라인에서 네티즌의 자발적 연쇄 반응을 노리는 마케팅 활동을 말한다.   바이럴 마케팅의 장점은 최소비용으로 최대의 효과를 볼 수 있다는 점이다. 특히, 구매자가 광고를 접하는 입장에서 상품 정보를 가질 수 있어 상품에 대한 높은 신뢰성을 갖게 할 수 있는 효과를 갖는다.   오늘 ‘스타일난다’의 이슈몰이로 네티즌들은 “mmei**** 뭔가 미래의 옷이 많은 느낌인데 화장품은 참 예뻤음” “jyw7**** 창업12년 만에 매출 1286억! 능력자네” “ysjc**** 은행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지금 현재 스타일난다 때문에 금융권은 난리 났습니다. 투자유치하고 본격적으로 상장도 한다고 합니다. 지금 난리입니다”라는 등의 댓글들을 남겨 ‘스타일난다’의 화제 됨을 확인시켜 주고 있다.

‘스타일난다’ 바이럴 마케팅 대박, 금융권 난리 났다는데… 왜?

김현 기자 승인 2018.04.10 14:43 | 최종 수정 2136.07.18 00:00 의견 0
(사진='스타일난다' 홈페이지)
(사진='스타일난다' 홈페이지)

 

[뷰어스=김현 기자]로레알 그룹이 여성 온라인 쇼핑몰 ‘스타일난다’를 인수한 가운데 ‘스타일난다’의 마케팅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난다’의 김소희 대표는 ‘스타일난다’가 국내 최대 여성 의류, 뷰티 온라인 쇼핑몰로 자리매김 할 수 있었던 것은 따로 협찬이나 홍보를 한 것이 아니라 스타들이 ‘스타일난다’의 상품을 사용해 보고 직접 방송이나 주변에 알린 것이 한 몫이 차지했다고 밝혔다. 일명 ‘바이럴마케팅’의 성공적인 효과를 걷었음을 인정한 것이다.
 
바이럴 마케팅(viral maketing)의 '바이럴'(viral)이란 '바이러스'(virus)와 ‘구두의’(oral)라는 두 단어의 합성어로 보거나 바이러스의 형용사로 보는 두 가지 유래가 있다. 둘 다 사람들 사이에 마치 바이러스처럼 퍼져나가는 입소문, 즉 구전(word of mouth)에 의존하는 마케팅 방식으로  온라인에서 네티즌의 자발적 연쇄 반응을 노리는 마케팅 활동을 말한다.
 
바이럴 마케팅의 장점은 최소비용으로 최대의 효과를 볼 수 있다는 점이다. 특히, 구매자가 광고를 접하는 입장에서 상품 정보를 가질 수 있어 상품에 대한 높은 신뢰성을 갖게 할 수 있는 효과를 갖는다.
 
오늘 ‘스타일난다’의 이슈몰이로 네티즌들은 “mmei**** 뭔가 미래의 옷이 많은 느낌인데 화장품은 참 예뻤음” “jyw7**** 창업12년 만에 매출 1286억! 능력자네” “ysjc**** 은행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지금 현재 스타일난다 때문에 금융권은 난리 났습니다. 투자유치하고 본격적으로 상장도 한다고 합니다. 지금 난리입니다”라는 등의 댓글들을 남겨 ‘스타일난다’의 화제 됨을 확인시켜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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