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어스=강소영 기자] 장현승이 솔로활동 때보다 더욱 주목을 받고 있다. 신수지와 열애를 인정한 데 이어 신수지가 직접 나서 둘의 연애사를 밝힌 까닭이다.

신수지는 MBC ‘라디오스타’를 통해 상세한 러브스토리를 전했다. 둘의 당당한 공개연애에 앞날을 축복하는 이들도 많지만 일부에서 우려가 나온다. 일부 여론은 장현승의 인성 논란을 언급하고 있다.

장현승은 비스트 탈퇴 이후 태도논란 등 다양한 논란에 휩싸였다. 그 중 하나가 언행 논란이다. 이른 아침 긴급안전처에서 보낸 재난문자를 받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ㅈ여버ㄹ 진짜 아...잠 다 깼네”라며 글을 올린 것이 문제가 됐다.

그의 인스타그램에는 비난의 댓글이 잇따랐고 장현승은 “잠 다 깼다 우왕 행복해ㅎㅎㅎ”라고 글을 바꿨지만 논란은 쉽게 가라앉지 않았던 터다. 

여론 역시 여전히 이를 기억하고 있는 모양새다. 여론은 “chjs**** 인성이 별로여도, 젊었을 적 남녀사이는 인성으로 사귀지 않는다” “nagn**** 남자가 보는 눈하고 여자가 보는 눈하고 새삼 다르단 걸 느꼈다” “sonj**** 그냥 뭔가...”“dydy**** 왕십리에 더원 볼링장 가셨던 분들은 다 알고 있었을 듯” “sedu**** 볼링 취미로 하는 아이돌들  많드라~ 만남의 장” “yudi**** 장현승이 무슨 매력일까” 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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